30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30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7.0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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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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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 제외하고 상승 마감함

  Copper - 이틀 연속 상하이 전기동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상승 출발함. 이후 그리스 긴축안의 구체적 실행안에 대한 표결을 앞두고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다 미국의 시카고 PMI지수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추가 상승에 성공하며 장을 마감함 

  Aluminum - 전기동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가 보합권에서 벗어나지 못함에 따라 동반 상승하지 못하고 약보합으로 마감함 

  Nickel, Zinc - 전기동의 강세 영향으로 동반 상승 마감함. 니켈은 short-squeeze 가능성에 대한 소문도 가격 상승에 일조를 함

* 전기동,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

  Copper - 이틀 연속 상승폭이 컸다는 점을 고려하면 주말을 앞두고 차익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됨. 여기에 분기말이자 반기말이 끝나면서 펀드들의 종가관리성 매입세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이런 전망을 가능케 하고 있음.

  또한, 그리스 긴축안에 대한 뉴스도 가격에 반영된 만큼 그리스 문제가 가격에 추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됨. 결국, 새로운 분기가 시작되는 데다가 주말을 앞두고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격언데로 차익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됨. 오늘 우리시간 오전 10시에 발표될 중국의 PMI 지수가 관심사항임

  Aluminum - 국제유가가 강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동 마저 하락할 경우 동반 약세가 불가피할 듯. 강세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는 단기 이평선 돌파가 선행되어야 함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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