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Q업계, 하계 설비휴동 8월초 집중

CHQ업계, 하계 설비휴동 8월초 집중

  • 철강
  • 승인 2011.07.13 15:03
  • 댓글 0
기자명 차종혁 cha@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자동차 하계휴가(7.30~8.7) 일정 맞춰 진행

  국내 냉간압조용강선(CHQ-Wire)업체의 설비 휴동 계획이 현대자동차의 올 하계휴가 일정에 맞춰 7월말부터 8월초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아특수강, 동부특수강 등 국내 주요 CHQ와이어업체의 하계 설비휴동 일정을 확인한 결과, 대부분 7월 30일을 전후해 일정이 시작돼 8월 7일 이전에 끝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현대자동차가 7월 30일에서 8월 7일까지 하계휴가를 진행함에 따라 자동차 부품업체와 자동차 부품용 소재를 공급하는 CHQ와이어업계의 하계휴가 일정도 맞춰지게 된 것이다.

  CHQ와이어업체들은 올해 하계 설비휴동 기간에는 일반적인 설비점검 외에는 특별한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CHQ와이어 주요업체 2011년 하계 설비 휴동 현황

회사명

하계 설비휴동 계획

비고

세아특수강

8월초(예정)

설비 점검

동부특수강

7.29 ~ 8.3

"

동방금속공업
(대호P&C)

8.1 ~ 8.4

"

한영선재

7.29 ~ 8.3

"

류림산업

7.30 ~ 8.3

"

진풍산업

8.3 ~ 8.7

"

파나진

7월말~8월초(예정)

"

동일산업

7.30 ~ 8.7

"

HB스틸

7.30 ~ 8.3 

"

자료 : 한국철강신문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