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19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7.20 10:00
  • 댓글 0
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주택지표 5개월래 최고치
*21일 유로존 정상회담에서 그리스해법기대
*중국 수요견조와 공급불안유지


  금일 전기동은 2%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하였다. 비록 9900대의 저항선에 막혔지만 금방이라도 10,000선을 돌파 할 거 같은 기세를 몰아나갔다. 유로존 악재는 여전한 가운데 몇 안되는 호재가 시장을 압도한 하루였다.

  6월의 주택착공실적이 전월의 14.6%증가한 62만9천채로 집계되어 5개월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로써 비철금속의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한 시장은 상승으로 화답했다. Lind-Waldock의 수석분석가 Adam Klopfenstein에 따르면 주택지표의 예상치 못한 상승은 올 하반기의 미국 경기가 회복될 것이 라는 단서를 제공해 준다고 전했다.

  또한 금일 달러 약세로 인해 전반적인 상품시장은 강세를 보였고 중국의 수요가 여전히 견고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컸다.

  21일 유로존 정상회담이 개최됨에 따라 그리스 부채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법안이 도출 될 것으로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IMF에 따르면 유로존 부채위기가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전세계로 전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술적으로 전기동은 상승추세로 고려한다. 물론 저항대가 있긴하지만 저항의 강도가 약함을 의미한다. 9900을 돌파후 안착이 된다면 10,000을 돌파시도가 그 다음 수순임을 염두해둔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