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R>파이넥스로 고로 대체 글로벌 기술 선도

<포스코IR>파이넥스로 고로 대체 글로벌 기술 선도

  • 포스코IR 2011년 2분기
  • 승인 2011.07.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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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백상일 sibae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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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파이넥스 현황 및 발전방향 제시

  포스코(회장 정준양)는 파이넥스의 지속적 규모 확대 및 설비 슬림화로 고로를 대체하는 글로벌 기술표준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22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연결 기업설명회(IR)를 열고 파이넥스 현황 및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파이넥스는 고로공법 대비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포스코 고유의 혁신 제철기술로 소결, 코크스공정 생략으로 투자비 15% 절감이 가능하고 저가, 저품위 원료 사용으로 제조원가 15% 절감이 가능한 기술이다.

  또한 SOx, NOx, 비산먼지 배출량이 획기적으로 감소하게된다

  1992년 기초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에 착수 2003년 60만톤급 파이넥스, 2007년 150만톤급 파이넥스를 상용화한데 이어 세계최초 200만톤급 파이넥스를 건설하고 있다.

  포스코는 상용화 완료 4년만에 33%의 규모를 확대한 신설비를 건설하고 있으며 대형 제선설비 신설로 경쟁력 열위 소형설비를 대체하고 용선능력 증대로 설비 최적화를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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