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1,700억 규모 열병합 발전설비 수주

두산중공업, 1,700억 규모 열병합 발전설비 수주

  • 수요산업
  • 승인 2011.07.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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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재혁 jhyou@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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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중공업이 1,700억원 규모의 양주 열병합 발전설비를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지구 건설되는 열병합발전소에 공급되는 1,700억원 규모의 발전설비를 수주한 것으로 한진중공업에 가스터빈 2기와 증기터빈 1기, 그리고 보조기기 일체의 공급과 운송을 담당할 예정이다.

  양주 열병합발전소는 발전용량 556MW 규모로 2013년말 준공이 예정돼 있으며 양주를 비롯한 경기 북부지역에 전력과 난방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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