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IR> 연내 車외판 개발 완료

<현대제철IR> 연내 車외판 개발 완료

  • 현대제철IR 2011년 2분기
  • 승인 2011.07.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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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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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판 12강종 8월말 개발 완료 예정
80kg급 고성형성 고강도 개발 중

  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이 올해 32종의 열연강판 개발목표 강종 중 2분기까지 27종 개발을 완료했다. 특히 자동차 외판의 경우 목표로 했던 전강종(12강종)의 개발을 8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28일 개최된 2분기 기업설명회에서 열연강판 32종과 후판 37종의 강종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분기까지 열연 27종, 후판 26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열연강판의 경우 자동차용 외판재로 12개 강종의 개발을 8월말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이미 루프와 도어/후드/펜더에 사용되는 28kg급과 35kg급 개발을 완료했으며, 사이드아우터용을 8월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고성형성 고강도 강판 개발을 함께 추진해, 60kg급 개발을 완료했으며, 현재 80kg급 개발을 진행 중이다. 80kg급은 9월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후판의 경우 2분기까지 26개 강종 개발을 완료했으며, 극저온용 TMCP 및 고강도 해양구조물용 후판 8종 가운데 5종의 개발하고 나머지 3개 강종을 올해 내로 개발할 예정이다. 일반용 후판은 29종 개발 목표 가운데 21종 개발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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