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광산파업, 무력 진압 이루어질듯… BHP BillitonLtd. 무력 진압 선언, 현상황에서는 무력진압은 합법적.
*일본 전기동 수출량 9개월째 감소… 6월 수출량 전년 대비로 39% 감소, 하지만 감소 속도는 느려짐.
칠레 Escondida 구리 광산에서의 파업이 7일째 계속되는 상황에서, BHP BillitonLtd.는 무력 진압을 사용할 것을 선언했다. 만약 회사가 그들의 통제를 벗어난 상황으로 인해 공급물량을 소화할 수 없는경우에는, 무력 진압은 합법적으로 나와있다.
Barclays Capital에 따르면, 이번 파업으로 인해 15,000톤의 생산량에차질이 빚어졌고, 추후 하루당 약2,500톤의 생산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 6월 전기동 수출량이 전년 대비 39% 감소한 27,486톤을 기록했다고 MinistryofFinancedata가 발표했다. 일본의 전기동 수출은 y/y 발표로 9번째 연속 감소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감소 속도는 지난 5월 52%에 비해 줄어든 모습이다.
일본 전기동 수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만에서의 비중은 전월 32%에서 6월에 42%로 증가했다. 하지만 중국으로 수출되는 양인 5월 36% 대비 4% 감소한 32% 나타내며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현대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