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닛데츠가 냉간압조용 강선(CHQ) 제조업체인 NBC중국의 가공능력을 2015년까지 4만2,000톤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는 현 가공능력의 6배 수준으로 1차로 2013년 3월에 2만4,000톤까지 증강하는 등 단계적으로 가공능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총 설비 투자액은 27억5,000만엔.
중국 자동차 산업 발전과 함께 볼트 등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들도 능력 확장 및 현지조달을 늘리고 있어 낭간압조용 강선의 수요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