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per - 상하이 전기동이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상승 시도를 연출하였지만 유로존 부채 문제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로 유로화가 약세를 연출하면서 장 초반에는 상승폭이 제한됨. 이후 미국 주택관련 지표와 주간실업수당청구 건수의 호조를 바탕으로 매입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로 장을 마감함  

  *Aluminum - 재고가 급증하였지만 전기동 강세 영향으로 강보합 마감함. 급증한 재고는 Glencore에서 입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Nickel, Zinc - 니켈은 최근 강세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강세 마감함

   
  * 여름 휴가철, 비철금속은 어디로?

  *Copper - 어제 상승 마감하였지만 부채한도 조정안에 대해 현지시간 오후 6시 예정되어 있던 미 하원 투표가 연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불안감으로 어제의 상승세를 이어갈 지는 미지수임.

  당장, 현지시간 목요일 밤 늦게 표결이 있을 것이라는 전언임. 유로존 부채문제 확산 우려로 이탈리아 금융시장이 불안감을 표출하면서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가격 상승을 제한하고 있는 반면에 Escondida광산의 파업 지속과 LME 재고의 감소가 가격 하락을 제한시키고 있는 상황임. $9,700/50 ~ $9,850/900 range 양상임 

  *Aluminum - 기술적으로 과매입 국면에 진입한 상황에서 국제유가와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하락 압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여기에, LME 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점도 전기동 상승없이는 혼자 상승하기는 힘들 듯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