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재해 영향 등 논의
일본과 중국 민과 관의 철강 관계자가 의견을 교환하는 '제18회 일·중 민관 철강 대화'가 5일 도쿄에서 개최된다.
중국 상무부 고관이나 중국 강철 공업 협회(CISA) 간부가 일본을 방문하며, 일본에서는 시오타 코우이치 경제 산업성 철강 과장, 오노정남 일본철강연맹 국제 무역 위원장(JFE 스틸 전무 집행 임원), 히구치 마코토재 신일본 제철 상무 집행 임원 외 용광로 해외 영업 간부들이 출석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일본 대지진에 의한 수요 산업에의 영향이나 중국의 철강 생산 등에 대해서 논의한다.
<일본일간산업신문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