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2015 발표 “고객 대우받는 스틸마켓” 지향

  덕신스틸(대표 김명환)은 지난 7월 30~31일 양일간 군산 스틸가공물류센터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하는 2011년 하반기 워크숍을 열고, 분할설립 이후 덕신스틸의 경영방침과 덕신인의 자세를 공유하고, 하반기 목표달성 방안을 논의했다.

  덕신스틸은 회장의 경영철학과 함께 스틸사업의 조직문화적 특성을 반영해 1) 고객이 대우받는 스틸마켓, 2) 투명한 원칙과 공정한 보상, 3) 구성원 공동체 경영 지향, 4) 스틸사업을 축으로 한 글로벌 경영 추구를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매출신장을 위한 덕신스틸의 ‘Vision 2015'을 발표했다.

  금번 워크숍에서는 하반기 목표달성 방안을 논의하고 실행 프로그램을 구체화해 전 임직원이 실천의지와 결의를 다시 한 번 다졌다. 덕신스틸은 실수요자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영업, 고객의 소리를 듣고 함께 발전하는 영업을 통해 고객이 대우받는 스틸마켓을 지향해 나갈 방침이다.

  덕신그룹의 모회사인 덕신하우징은 신제품 개발과 지속적인 사업확대를 통해 데크업계 1위로서 리딩 컴퍼니의 면모를 더욱 확립해 나가고, 분할설립된 덕신스틸은 데크사업을 통해 쌓아온 철강시장에 대한 통찰과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에서도 시장의 혁신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