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켈 제외하고 하락  마감함

  Copper - 미 부채한도 및 재정적자 축소안이 미 하원을 통과했다는 소식으로 상승 출발하였지만, 상하이 전기동이 낙폭을 키우자 LME 전기동도 약세 시도를 연출함.

  다만, $9,600선이 지지되면서 나타난 저가 매입세로  $9,700선을 회복하기도 하였지만 최근 발표된 부진한 미 경제지표가 더블딥에 대한 우려를 키우면서 재차 하락 반전하더니 결국 약세로 장을 마감함. 미국의 재정 적자 감소폭이 신용평가들이 요구한 수준에 미치지 못하면서 미국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약세에 일조를 함   

  Aluminum - 더블딥에 대한 우려로 국제유가 등이 하락하자 동반 약세를 연출함 

  Nickel, Zinc - 니켈은 100일 이평선이 지지되면서 나타난 매입세로 보합권으로 장을 마감함

* 여름 휴가철, 비철금속은 어디로?

  Copper - 어제 $9,600선이 월요일에 이어 지지되었지만, 더블딮에 대한 우려로 미 주식시장의 하락폭이 커지면서 장을 마감한 만큼 하락 출발할 듯. 다만, 추가 하락을 위해서는 $9,600선 붕괴가 선행되어야 함.

  Esocidida 광산 노사가 합의에 거의 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 시장에서는 파업이 끝나는 것 보다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이 향후 공급 부족 사태를 심화시킬 것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는 실정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1~2일 내에 파업이 종결될 것이라는 점은 가격에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Aluminum - 국제유가와 유로화의 약세 등을 고려할 때, 전기동의 추가 하락시 동반 약세가 불가피할 듯. 다만, 추가 하락을 위해서는 단기 이평선 붕괴가 선행되어야 함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