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미국 신용등급 'AA+'로 한 단계↓

S&P, 미국 신용등급 'AA+'로 한 단계↓

  • 일반경제
  • 승인 2011.08.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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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형호 ph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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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미국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S&P는 미국의 신용 등급을 기존 `AAA'에서 `AA+'로 한 단계 낮췄다.

S&P는 미국이 부채상한 증액을 타결했지만 재정적자를 줄이는 데는 충분치 못한 결정이라 평가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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