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 ‘Uni-Up Project Kick-Off’ 행사
유니온스틸(대표 장세욱)은 8일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장세욱 사장과 전 임원 및 경영혁신 프로젝트 관련 인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Uni-Up 프로젝트 킥오프’ 행사를 가졌다.

‘Uni-Up 프로젝트’는 2011년 6월부터 2012년 6월까지 13개월 동안 200여명 이상의 현업 인원과 컨설턴트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유니온스틸의 전사적 경영혁신 프로젝트의 공식 명칭이다.
이 프로젝트는 본사 및 공장에서 필요한 30대 혁신과제를 추진해 업무표준화, 통합화 체계 및 전략 기반을 구축해 고객중심 가치경영을 실현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유니온스틸 장세욱 사장은 인사말에서 “컨설턴트분들께서는 전문인으로서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과 노하우를 우리 회사를 위해 전수해 주기를 부탁한다”며 “모든 프로젝트 구성원들이 업무적 소통, 창의적 소통, 정서적 소통을 기반으로 완벽한 프로젝트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Uni-Up 프로젝트는 본사 및 부산공장 전 임원들이 각 담당업무별 프로젝트 오너로서 구체적 의사결정의 주체로 활동하게 되며, 프로세스 멤버의 구현활동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