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1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8.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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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호근 hogeu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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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연 제외하고 하락 마감함

     Copper - 미 주식시장의 하락 마감 영향으로 급락 출발하였던 전기동은 중국의 위안화가 사상 최저치로 하락하자 수입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인식으로 매입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시도를 연출함. 여기에 중국의 7월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는 소식도 강세에 일조를 함. 다만, 장중반에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이 출현하기도 하였지만 미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가 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재차 반등하여 결국 큰 폭 상승 마감함 

    Aluminum - 미 경제지표의 호조를 바탕으로 전기동의 상승세가 이어지자 동반 상승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전기동과 움직임을 같이 함.

    * 최근 저항선인 $9,000선 위에 안착할 수 있을까?

     Copper - 어제 미 고용지표의 호조를 바탕으로 미 주식시장이 강세 마감함에 따라 상품시장도 추가 상승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다만, 최근 $9,000선이 저항선 역할을 하고 있음에 따라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9,500선 안착이 선행되어야만 함. 그전까지는 $8,500 ~ $9,000선 range로 생각하여야 할 듯. 오늘 상하이 재고가 발표되는 만큼 이의 증감 여부가 관심사항임

    Aluminum - 수요일에 재고가 급증하였지만 이는 재무거래와 연관된 것으로 해석되는 만큼 지속적인 약세 요인으로 보기는 힘든 상황임. 결국, 전기동의 움직임에 연동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자료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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