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8월 9일 서울사무소에서 2011년 상반기 스마트보드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박승하 부회장을 비롯해 경영기획본부장 장길성 전무, 전략기획실장 이종인 전무, 스마트보드 대표위원과 관련 부서 임원 및 팀장 등 24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부서간 갈등 중재 및 해결을 위한 스마트 미팅 도입 방안과 제안 제도 ·당진 교육 제도 활성화 방안, 스마트폰 업무 활용 방안 등이 발표됐다.
박승하 부회장은 “발표된 과제들은 회사의 질적 성장을 위해 반드시 실행돼야 한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임직원의 전문지식 소통 활성화와 아이디어 창출에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