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전기동, 주식 시장 상승세의 도움으로 최근 3일 동안 3.1% 상승 일본 2분기 실질 GDP Q/Q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 발표
Codelco, 2011년 생산량 8% 감소 전망 칠레 지역의 악천후와 광산에서의 노동자 파업의 영향
전기동은 최근 주식시장이 상승을 지속하며 향후 경기전망에 대한 낙관론에 힘이 실어주며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금일 아시아 주식시장은 일본의 2분기 GDP가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를 발표한 덕분에 일제히 상승하며 마감했다. 일본의 2분기 실질 GDP Q/Q는 -0.3%를 발표하며, 예상했던 -0.6%보다 양호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주 발표된 미국의 긍정적인 소매판매와 주간 실업급여 신청건수 등의 발표로 인해, 전기동 가격은 최근 3일 동안 3.1%의 상승을 기록했다. 이러한 전기동의 가격은 최근 주식시장과 큰 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즉, 전기동 시장의 자체 펀더멘털적인 이슈보다는 거시 경제의 전망에 더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Codelco 사의 CEO Diego Hernandez는 "올 해 생산량은 목표치보다 8%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올해 칠레의 악천후와 광산에서의 파업 등으로 인해 초래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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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현대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