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 1% 넘는 하락… 유로존 2분기 GDP Q/Q 예상 보다 악화(실제0.2%,예상0.3%,이전0.8%)

  전기동 펀더멘털은 나쁘지않다. 하지만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과 유럽채무 우려로 인해 상승이 제한되는 모습을 보인다.

  금일 전기동은 1% 넘는 하락을 보였다. 이는 유로존의 2분기 GDP가 예상보다 낮은 결과 2년래 최악의 결과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유럽 연합통계청에 따르면, 유로존의 전분기 대비 2분기 GDP 성장률은 0.2%로 예상했던 0.3% 보다 낮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유로존에서 가장 경제 규모가 큰 독일이 예상했던 0.5%의 성장보다 낮은 0.1%를 나타냈고, 프랑스 또한 정체된 결과를 발표했기 때문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미국의 7월 주택건설 허가건수도 예상했던 605,000보다 낮은597,000으로 발표되면서 향후 건설업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켰다.

  IndustrialFuturesCo.의 XiaoWei는“전기동에 대한 펀더멘털은 나쁘지않다. 하지만 미국경제와 유럽의 채무위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전기동가격에 대해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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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현대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