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유입되는 수입산 용접강관 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유통상들이 구매하고 있는 ASTM-53규격의 4인치, 'B' Grade, ERW강관의 수입가격은 지난달 톤당 950~1,000달러선이었으나 8월들어 톤당 930~980달러선으로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는 9월적 수입 계약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가격에 구매가 진행됐다.
수입산 강관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함에 따라 미국 유통업체들은 용접강관 매입에 비 적극적인 상태다. 현재 미국내의 강관 수요가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탄소강관의 가격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 상황에 대해 외신은 "미국내 유통상들의 제품 매입은 현재 최소한도로 줄어들어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US standard pipe pricing |
©SBB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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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ars/short ton, ASTM A53, grade B, 4-inch black, fob mill/ex-dock, duty pa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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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May |
11-Jun |
11-Jul |
11-A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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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estic pipe |
1200 - 1250 |
1150 - 1200 |
1100 - 1150 |
1080 - 1130 |
1080 - 1130 |
Import pipe |
1000 - 1100 |
1000 - 1050 |
950 - 1000 |
930 - 980 |
930 - 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