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수 강세로 수출물량 확대는 미정
바오산강철이 10월적 냉연강판 수출오퍼가격을 톤당 50달러 인상했다.모든 지역으로의 가격은 최소 톤당 790~800달러(FOB)로 인상될 것이다. 바오산강철의 한 수출담당자는 실질적인 인상은 지역별로 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수요가들은 최근 미국 공장들의 가격인상에 따라 톤당 50달러 이상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US스틸과 AK스틸, 다른 철강사들은 그들의 내수 가격을 톤당 60달러 인상했다.
바오산강철의 높은 오퍼가격은 8월과 9월 공장도 가격인상에 이어진 조치다. 바오산 강철은 8월 적을 톤당 8달러, 9월적을 톤당 19달러 인상한 바 있다.
다른 제조사들의 1mm 냉연강판 오퍼가격은 톤당 760~770달러(FOB)로 8월 대비 톤당 10달러 상승했다.
산동의 지안강철은 톤당 760달러(FOB)가 기본가격으로 책정하고 있다며 매월 수출용으로 4만톤의 냉연강판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높은 수출가격에도 불구하고 위안화 강세와 내수강세로 수출물량을 확장할 준비는 않고 있다.
중국 냉연강판 현물 가격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상하이시장에서 1mm 냉연강판은 톤당 850~857달러로 전월 대비 톤당 10~12달러 상승했다.
<A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