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월 Copper wire and cable 출하량 전년 대비 7.5%감소… 일본 경제성장의 문제 & 엔화강세로 인한 수출영 향
일본의 7월 copper wire and cable에 대한 출하량이 전년 대비 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본 경제성장이 늦어지고 있으며, 엔화강세로 인한 영향이 수출전망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일본 Electric and Wire and Cable 생산자 협회에 따르면, 7월 수출과 국내 비즈니스를 포함한 선적량은 55,100톤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의 59,579톤 보다 낮은 수치를 발표했다고 한다. 6월 선적량은 56,723톤을 기록했었다.
일본 Electric and Wire and Cable 생산자 협회의 데이터에 따르면, 건설부문의 7월 출하량은 전년 대비 3.5% 감소, 전력산업에서는 21.6%, 전기/기계 부문에서는5.9%, 자동차 산업에서는 11.5%의 감소를 보이면서, 총수출 출하량은 51.7%의 감소를 보였다고 한다.
18일(현지시간) 일본 재무장관은 7월 일본의 전체 수출물량은 전년 대비 3.3%의 감소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 조사에서는 7월 일본 수출이 2.6% 감소를 보였을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지난 6월에는 1.6%의 감소를 보였었고, 7월 계절조정 수치는 0.8%에 해당한다.
*상세내용 첨부자료 참조
*자료제공: 현대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