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2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8.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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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호근 hogeu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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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켈 제외하고 강세 마감함 


     Copper - 중국의 8월 HSBC PMI 잠정치가 7월의 49.3에 비해 증가한 49.8을 기록했다는 소식으로 상승 출발함. 이후 프랑스와 독일, 유로존의 PMI지수가 50 이상을 유지하였다는 소식으로 추가 상승 시도를 연출함. 금요일에 있을 버냉키의장 연설에서 경기 부양책이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미 주식시장의 상승폭이 커지며 동반 상승 시도를 연출하기도 하였지만, 미 주택 관련 지표의 부진으로 상승폭이 둔화되며 장을 마감함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과 움직임을 같이 함.


    *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감 vs. 전기동의 자체 펀드멘탈 


     Copper - 무디스가 일본의 신용등급을 한단계 하향 조정하였고, 전일 상승폭이 둔화되며 장을 마감하였지만 어제 미 주식시장이 급등세를 연출한 점을 고려할 때 상승 출발할 듯. 주택관련 지표의 부진이 오히려 경기 부양책을 불러올 것으로 해석되고 있는 점도 가격 상승에 일조할 듯. 다만, 금요일에 있을 버냉키 의장의 발언에 어떤 내용이 포함될 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매입은 힘들 것으로 해석되고, 이는 가격 변동폭을 제한시킬 듯. 적게는 $8,700 ~ $8,900, 넓게는 $8,600 ~ $9,000 range로 예상됨 

     Aluminum - 불안한 국제 금융시장을 고려할 때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단기 이평선을 언제 회복할 지가 관심사항임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자료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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