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26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8.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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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호근 hogeu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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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주래 최고치 기록하며 상승 마감함

    Copper - 세계 제1의 전기동 소비국인 중국의 경제가 견실하다는 전망으로 지난 3주간 저항선이었던 $9,000레벨을 돌파하며 3주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 마감하였음. 26일 벤 버냉키 연준의장의 발표를 앞두고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가격 상승에 일조를 하였음. $8,000대 중후반에서 바닥이 단단하 지지되고 있는 점도 추가적인 가격 상승에 도움을 주었음. 

    Aluminum - LME 재고가 증가하고 원유 가격이 최근 약세를 보여 타 비철대비 상승폭이 제한된 모습을 보임. 

    Nickel, Zinc - 두 품목 다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과 움직임을 같이 함.

 
    *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VS 부담감 


     Copper - 어제 중국등 아시아시장의 강세로 전기동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지만 오늘 예정된 벤 버냉키 연준의장의 발언에 대한 경계감으로 발언 전까지 보합권에서 눈치를 볼 것으로 보임. 전일 $9,000선 위로 안착을 하며 $9,000레벨이 강한 지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최근 상해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아시아 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일 것이나 버냉키의장의 발언에 대한 경계감에 가격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됨. 오늘 모든 투자자의 초점은 벤 버냉키의장의 입에 모여있어 그 발언 내용에 따라 큰 변동을 보이는 장이 예상됨. 

     Aluminum - 불안한 국제 금융시장을 고려할 때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단기 이평선을 언제 회복할 지가 관심사항임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자료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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