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카자흐스탄과 CNG 충전소 건립 사업 체결

코오롱, 카자흐스탄과 CNG 충전소 건립 사업 체결

  • 수요산업
  • 승인 2011.08.26 19:20
  • 댓글 0
기자명 이명주 mjlee@kmj.co,kr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범 사업 후 2015년까지 100개 추가 설치

  코오롱이 카자흐스탄에 CNG(Compressed Natural Gas) 충전소를 만든다.

  코오롱은 8월 26일 공시를 통해 카자흐스탄의  CNG 충전소 건립 및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코오롱은 국영가스공사인 KaztransGas JSC와 50 대 50으로 총 675만달러의 자금을 투입해 합작법인인 Autogas Almaty LLP를 설립했다.

  코오롱은 새로 설립된 Autogas Almaty LLP을 통해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사업성에 대한 타당성을 조사해 사업성이 확인되면 2015년부터는 충전소를 100여개로 확대 건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파이프라인 및 저장창고 등 가스 인프라 사업과 플랜트 사업까지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