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기업설명회에서 동국제강이 브라질 제철소 건설사업 인프라와 세제 혜택 강점에 대해 설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브라질 제철소 건설사업은 주정부의 인프라지원이 보장돼 있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항만, 하역 및 이송설비, 전용 도로, 용수 및 전력 line 등이다.
세제 지원은 연방세 면제, 법인세 감면(10년간 75%), 주유통세 면세(17%->0%), 각종 시세 면제 및 감면, 기타 용수, 하수, 부두 사용료 등이 감면된다고 덧붙였다.
제철소 부지는 뻬셍 산업단지 내 약 980ha(300만 평)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