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9.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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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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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8월 수출 감소
*유로존 PMI 50하회
*미국의 경제지표들은 혼조를 보임
*명일 미국 Non farm 및 실업률 발표예정


  금일 비철금속은 전품목에 걸쳐서 전일 LME 종가대비 하락했다. 특히 아연은 2%가 넘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금일 중국과 미국에서 중요한 지표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우선, 중국의 PMI는 50.9를 기록하며 전월대비 소폭 상승한 수치로 발표되었다. 하지만, 시장의 예상에 미치지 못한 점과 new export index (신규수출) 부문에서의 부진이 향후 중국의 수출 악화를 나타낸다는 분석이 이어지며 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이어 발표된 유로존 PMI수치 역시 50을 하회하며 글로벌 경기수축에 대한 우려가 시장을 지배했다.
미국의 제조업 지수는 시장의 예상을 상회,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소폭 감소하며 혼조를 나타냈다.

  전기동의 경우 주요 이평선이 모이는 9200초반 레벨을 지키지 못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알루미늄은 향후 파이낸싱 딜에 대한 전망으로 인해 전일 LME 종가 ($2469)에서 소폭 하락 마감했다.

  명일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증가치와 실업률등 경제지표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에 최근 랠리의 지속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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