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일조시 이동도 시장을 비롯해 시청 소속 위원 등 7명이 8월 29일 현대제철 당진 제철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03년 당진군과 일조시가 체결한 우호친선 협정에 따른 상호 교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우유철 사장은 “당진 제철소는 한국의 뛰어난 IT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첨단 제철소”라며 세계적인 제철소로 성장하고 있는 당진제철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회사 현황 브리핑을 듣고 원료처리시설, 열연공장, 고로 등을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