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 3일 연속하락… 미국과 중국의 경제 지표 악화로인해 글로벌 경제에 대한 우려 증가
*폴란드와 보스니아의 비철금속업체, 이번년도 수익 증가…최근 비철/귀금속 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혜택
금일 전기동 가격은 지난주의 미국 고용지표의 큰 실망감과 함께 금일 발표된 중국 HSBC 서비스업 PMI의 저조한 결과로 인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미노동 통계국의 8월 비농업 부문 고용변화가 시장이 예상했던 68,000의 기대와는 달리 0을 기록한데 이어, 8월 중국HSBC 서비스업 PMI가 50.6을 기록하며 이전의 53.5보다 낮은 수치를 발표했다.
이로 인해 글로벌 경제회복에 대한 우려감이 증폭됨에 따라 비철금속에 대한 수요감소에 힘이 실리면서 3일 연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폴란드의 유일한 구리/은 업체인 KGHM PolaskaMiedzSA는 이번년도 이익전망을 상향조정했다. 이는 올해의 비철금속과 귀금속의 가격상승으로 인한 혜택을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보스니아의 유일한 알루미늄제련소인 AluminijMostar도 지난해의 9.7백만달러의 적자를 탈피해, 이번 년도 상반기에 흑자도 돌아섰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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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현대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