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구리 광산건설 노동자들, 점심값 요구하며 파업 돌입
*인도 FreeportMcMoRan 구리 & 금광산, 임금 인상 요구…합의가이루어지지않을경우15일부터무기한파업돌입예정
약1,200명의 잠비아의 구리 광산 계약근로자들이 점심값을요구 하면서 파업에 돌입했다. 이들은 중국의 비철금속Mining Corp. 에 의한 구리광산 건설에 투입된 인부들이다.
계약직 근로자들은 중국인 고용주로부터 받는 점심 대신에점심값을 받기를 희망하고 있다.
인도 Freeport McMoRan 구리& 금광산의 노조의 한 관계자는회사가 임금 인상요구에 응하지 않는다면 9월 15일부터 무기한으로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파업이 발생하게 되면 지난 7월 Grasberg에서 발생한 파업 이후 두번째가되는 것이다.
또한 지난 칠레에서 발생한 파업으로 인해 산업용 구리에 대한 공급부족이 전망되는 상황에서, 인도에서 파업이 발생하면 글로벌 구리 공급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현대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