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7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9.08 09:26
  • 댓글 0
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기동, 일주일래 최고 폭 상승…Freeport-
*McMoRanCopper & GoldInc.의 파업소식으로 인한 공급 우려증폭


  금일 전기동은 일주일래 최고 폭으로 상승하며 장중 톤당9112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는 구리광산에서의 파업소식으로인해 공급부족을 더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증가하면서일어난 현상으로 보인다.

  페루의 Freeport-McMoRan Copper & Gold Inc.의 근로자들은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금일부터 이틀 동안 조업중단에 돌입한다고 한 관계자는 말했다.

  또 한인도의Grasberg 광산에서도 임금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15일부터 파업에 돌입할것 이라고 밝힌 바 있어 파업에대한 구리공급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Freeport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금속생산업체이다.

  Citigroup Inc.는 올해 구리의 생산이256,000톤의 수요량를충족시키지 못할것 이라고 전망했다. 2008년 말 전기동 가격과 비교하면 지금의 가격은 거의 2배에 가까운 증가를보여주고 있는데, 이는공급부족의 영향이 크다고 덧붙였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현대선물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