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부문에 대한 의견 공유… 최근 회담 가져
중국의 안산강철이 대만 차이나스틸코퍼레이션(CSC)과 기술 협력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8일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양사 관계자들은 기술 부문에 대한 의견을 공유토록 최근 회담을 가졌다. 특히 서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협력과 공동 발전을 실현하는 것으로 의견이 일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6일에 열린 제2회 기술교류연구회(안강회의·전시 센터)에서 주로 야금 기술에 관해 토론이 오갔고 양사의 제철·환경 대책 기술의 향상에 있어 협력 관계 강화를 확인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