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관 전문 제조업체 한국강재(대표 김태훈)가 ‘일반 구조용 각형 강관’과 ‘비닐하우스용 도금 강관’등 2개 제품의 KS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신규 취득한 KS규격은 ‘KSD3568’ 일반 구조용 각형 강관과 ‘KSD3760’ 비닐하우스용 도금 강관 두 종류다.

  한편 한국강재는 창립 이후 업계 최초로 컬러각관을 생산, 이를 시장에 제공한 바 있는 업체이며 자체 도금로를 보유, 농원용 강관 및 아연도금 강관을 자체 생산 할 수 있는 업체다. 컬러각관의 경우 품질에 있어서는 업계 최고라고 알려진 바 있다.

  본래 대영강재라는 사명으로 사업을 영위했으나 한국주철관이 회사를 매입, 지난 3월 한국강재로 사명을 변경하고 독립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