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1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9.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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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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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락 마감함

  Copper - 유로존 부채우려가 지속됨에 1개월래 최저점을 기록하며 하락 마감하였음. 미 경기부양책에 대한 불확실성과 유로존 부챙려로 그리스 CDS가 최고점을 기록하며 그리스 부채에 크게 관계되어 있는 프랑스 은행의 불안감에 하락세를 보였음.

  그렇지만, 최근 전기동 광산 파업 계획으로 공급 우려가 커지며 $8,600레벨 초반의 지지가 나와 낙폭을 크게 줄이며 마감하였음.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과 움직임을 같이 함. 니켈은 최근 재고 감소로 인하여 상승 마감하였음.

* 경기침체우려 vs 공급우려 

  Copper - 유로존 부채 우려가 지속되고 있지만, 14일과 15일에 예정된 Cerro Verde 광산과 인도네시아 Glasberg광산의 파업 소식으로 공급우려감이 커지고 있어 가격 상승 출발 할 것으로 예상됨.

  중국장이 오늘 재개되며 최근 전기동 가격 하락시 매수세가 출현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상해비철의 추세가 지속되어 가격 상승을 이끌수있을 것으로 예상됨.

  그렇지만,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유로존 부채 우려도 시장에 인식되어 있는 만큼 가격 상승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임. 

  Aluminum - 불안한 국제 금융시장을 고려할 때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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