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김천혁신도시 건설사업 순항

경북김천혁신도시 건설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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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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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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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는 경상북도 농소 남면일원에 총 조성면적 381만5,000㎡에 사업비 8,676억을 투입해 조성 중인 경북김천혁신도시 조성사업 기반조성공사 공정률이 80%를 넘었다고 13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현재 경북김천혁신도시 조성사업은 기반조성공사 공정율이 81%, 토지분양 57%를 달성했으며, 임차청사 계획인 한국건설관리공사를 제외한 11개 이전공공기관이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

  지난달 25일에는 이전공공기관의 대표격인 한국도로공사가 착공식을 개최하는 등 2개 기관이 이미 착공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7개 기관이 착공 예정으로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가장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다.

  경상북도 이형곤 균형개발과장은 “한국도로공사의 착공을 기화로 동반이전기관의 본격적인 신사옥 착공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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