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ㆍSTX에너지-석유公, 대륙붕 탐사권 계약

대우인터ㆍSTX에너지-석유公, 대륙붕 탐사권 계약

  • 일반경제
  • 승인 2011.09.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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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덕호 dh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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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인터내셔널이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지식경제부, 한국석유공사와 국내 대륙붕 6-1 해저광구 남부지역에 대한 탐사권 계약을 맺었다.

  계약내용은 6-1 광구 남부지역 탐사의 지분 70%를 대우인터내셔널이 확보, 운영권자로 사업을 주관하고 한국석유공사가 30% 지분을 갖고 참여하는 형식이다.

  또 이날 계약 체결식에서는 한국석유공사가 70%, STX에너지가 30%의 지분을 갖고 공동으로 운영하는 6-1 광구 중부지역에 대한 조광권 계약 체결도 이뤄졌다.

  두 지역의 탐사 기간은 8년이며, 탐사 1기 4년 동안 1개공의 의무 탐사시추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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