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클럽, 노후 급수대 무상교체

STS클럽, 노후 급수대 무상교체

  • 철강
  • 승인 2011.09.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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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재혁 jhyou@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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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물 공급 위해 전국 6개교 노후 급수대 STS로 교체

  노후화된 급수대를 스테인리스 급수대로 무상 교체함으로써 유년기 학생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려는 철강업계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오창관, 포스코 부사장)은 경기도 강화교육지원청, 강원도 동해교육지원청, 전북 정읍교육지원청과 함께 유년기 학생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후화된 급수대를 스테인리스 급수대로 무상 교체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설명>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경기도 강화교육지원청 관내 강화증학교 등 6개교와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후화된 급수대를 스테인리스 급수대로 무상 교체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스테인리스스틸클럽 오문식 사무국장(왼쪽)과 강화교육지원청 계오남 교육장이 협약서에 서명하는 모습)

  이번 스테인리스 급수대 무상지원 협약은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이 낙후된 학교시설물에 위생성이 우수한 스테인리스 급수대 및 차양막 지원을 함으로써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관련 스테인리스 신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클럽측은 스테인리스 급수대 무상지원 협약에 따라 강화교육지원청 관내 명신초등학교와, 강화중학교, 동해교육지원청 관내 광희중학교, 삼육중고등학교, 정읍교육지원청 관내 북면초등학교, 정우중학교 등 6개교에 스테인리스 급수대 설치공사를 오는 11월 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환경부의 위생안전기준에 부합하는 맑은 물 공급 지원 정책에 부응하고, 스테인리스 시설물 지원을 통한 신수요 창출을 위해 필요시 내년에도 노후 급수대 스테인리스 무상교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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