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문정업 애널리스트 “주가 하락했지만 4분기 실적반영하면 상승할 것”
수익성 악화 우려로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던 현대제철 주식을 매수해야할 때라는 판단이 나왔다.대신증권 문정업 애널리스트는 “8월 이후 원/달러 환율상승과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로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던 현대제철에 대해 매수해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
목표가격은 눈높이를 낮춰 목표가격을 13.7만원으로 하향했다.
문정업 애널리스트가 현대제철 주식을 매수할 시점으로 판단한 이유는 환율 상승에 따른 실적 악화를 감안해도 올해 예상 PER이 6배로 저평가된 것, 향후 환율이 추가 상승한다고 하더라도 일시적일 것이고 이것이 현대제철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 것, 곧 발표할 3분기 실적에 대한 악화 우려는 이미 주가에 거의 반영됐다고 보고 이제는 4분기 실적을 반영하면서 상승할 수 있다는 것 등이 작용했다. 또한 국내외 철강가격은 점차 재고조절을 거친 후 빠르면 12월, 늦으면 내년 3월부터는 회복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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