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제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중원문화재 연구원(원장 강경숙)과 철박물관(관장 장인경)은 10월21일부터 23일까지 고대제철 복원 실험을 실시해 고대제철에 대한 노하우 축적 및 일반에 인식을 확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실험은 비록 최종 목표인 쇳물은 얻지 못했지만 국내 젊은 인재들이 함께 하는 동시에 부족한 데이터를 확대할 수 있는 시작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본지가 고대제철 복원 실험 현장을 직접 찾아 스케치 해봤다.












끝내 고로는 쇳물을 뱉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실험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 발더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는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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