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제철을 찾기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

고대 제철을 찾기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

  • 철강
  • 승인 2011.10.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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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명주 mjlee@km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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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제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중원문화재 연구원(원장 강경숙)과 철박물관(관장 장인경)은 10월21일부터 23일까지 고대제철 복원 실험을 실시해 고대제철에 대한 노하우 축적 및 일반에 인식을 확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실험은 비록 최종 목표인 쇳물은 얻지 못했지만 국내 젊은 인재들이 함께 하는 동시에 부족한 데이터를 확대할 수 있는 시작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본지가 고대제철 복원 실험 현장을 직접 찾아 스케치 해봤다.

 

철 박물관내 위치한 실험장 전경

 

 

작업 중인 연구원들

 

 

고로의 성공적인 가동을 기원하며...

 

 

 

첫 철광석 투입하는 장인경 관장

 

 

 

물끄러미... 고로를 바라보는 화부

 

 

새벽을 맞은 철박물관 전경

 

 

 

 

 

 

 

고로를 살리기 위한 사투...

 

 

끝내 고로는 쇳물을 뱉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실험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 발더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는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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