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20만톤 규모…광폭 극후 대단중 열처리재 생산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이달 중순 광양제철소 후판공장 열처리설비를 준공하고 본격적으로 열처리재 생산을 시작했다.
신규 열처리로는 설계기준 연산 20만톤 규모로, 포항제철소 후판공장을 포함해 포스코의 후판 열처리 생산능력은 80만톤으로 늘어났다.
포스코는 이번 열처리설비 준공으로 광폭 극후 대단중 열처리 제품 생산할 예정이며, 향후 핵심 전략제품 생산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