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합금 생산능력 52% 높여… 월 기준 3만8,000톤
중국 알루미늄 2차 합금메이커인 이구금속 자원재생社은 태창공장(강소성 태창시)의 대폭적인 능력 증강을 목표로 한다. 태창정부의 허가가 나올 경우 대형 용해로를 3세트 증설해 가동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구체적으로는 생산능력을 52% 증가한 월 기준 3만8,000톤으로 끌어올린다. 또 생산 규모를 확대하는 것으로 제조 비용을 절감해 경쟁력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회사는 성장세 두각을 보이는 중국 시장 점유율 확대시키고, 일본 수출로의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