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스코 스테인리스 부문은 영마스터(young master) 14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마스터 제도는 안전한 일터, 즐거운 직장, 성과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근속 5년 미만의 조업분야 사원 14명을 선발해 운영된다.
조직내 저근속 직원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선발된 영마스터들은 직원들의 VOC(Voice of Customer) 청취를 통해 매월 부서장과 회사 제반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한편 대책을 토론하는 등 조직내 허브(hub)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스테인리스부문은 영마스터 제도를 정착시켜 조직내외 신뢰와 소통의 발판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