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김경중 애널리스트는 중국 원자바오 총리가 긴축 완화 언급을 하고 중국 유통가격 반등과 유로존 위기 해결 기대감, 원화 강세 등으로 철강 및 비철금속 주가가 급반등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철강 시황은 추가 급락보다는 약보합 국면후 12월부터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철광석 가격과 아시아지역 열연가격이 하락했으며 국내 열연 냉연 후판 가격은 5만원내외 추가할인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생각보다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실적이 부진한 가능성이 있고 2분기에 가서야 싼 원료투입과 가격회복으로 이익증가가 전망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