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불안감 확산으로 전기동 가격 하락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전기동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력 행사
*Barclays社는 2011년도 광산 생산량이 전년대비 1.9% 감소할 것으로 전망
최근 나타나고 있는 유럽의 위기감이 이탈리아로 확대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의 우려감으로 전기동 가격은 하락하락세로 출발 하였다.
이후 유로화 역시 이탈리아 소식 및 이탈리아 총리 사퇴 부인설 등에 영향으로 하락하면서 전기동은 하락세를 유지하였다. 장 중반 이후, 에너지 가격은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전기동 역시 일부 하락 폭을 만회 하였지만, 상승 반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Barclays社는 2011년도 3분기 약세로 2011년도 광산의 총 생산량이 전년대비 약 1.9%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