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전기동, 장 초반 톤당 $7,930까지 상승 … 그리스와 이탈리아 총리 물갈이로 인헤 새로운 재정정책에 대한 낙관론 우세
*Codelco, 중국의 한 바이어와 2012년 톤당 $110.0 프리미엄 협상 … 지난해 톤당 $115.0과 비교하면 4.3% 감소
금일 LME 전기동 3개월물 가격은 장 초반 갑자기 톤당 $7,930까지 치솟았었다. 지난주에 있은 그리스와 이탈리아 총리들이 바뀌면서 유로존과 글로벌 재정 위기에 대한 해법에 정궤도에 올라가고 있다는 투자자들의 판단으로 보인다.
또한 일본의 3분기 실질 GDP 성장률도(한국시간 06:30) 4분기만에 플러스로 전환되면서, 이런 낙관론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구리 생산업체인 Codelco사는 중국의 한 바이어와 2012년 톤당 $110.0의 프리미엄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톤당 $115.0의 프리미엄과 비교하면 악 4.3% 하락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