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착공, 2015년 완공… 17개동 1,930세대 건축
서울시는 22일 제37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고 거여2재정비촉진구역1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거여2재정비촉진구역1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대상지는 거마로길(30m 도로)과 마천동길(24m 도로)에 접해 있고, 사업지 인근에 지하철 5호선 거여역 및 마천초등학교, 영풍초등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다.
거여2재정비촉진구역1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지상 7~33층 17개동 1,930세대(조합원 및 일반분양 1,564세대, 임대아파트 366세대)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의한 재정비촉진계획변경에 따라 증가한 면적을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으로 계획했다.
거여2재정비촉진구역1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2012년 착공해 2015년 완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