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12월 STS 추가 인하 가능성 높아

대만 12월 STS 추가 인하 가능성 높아

  • 철강
  • 승인 2011.11.28 15:47
  • 댓글 0
기자명 유재혁 jhyou@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주 스테인리스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LME 니켈 가격이 톤당 17,800달러 수준에서 16,000달러대로 낮아지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 대만 스테인리스 가격의 추가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

  결국 이 같은 원자재 가격 불안이 대만 스테인리스 시장 거래가격을 추가 인하시킬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현지 시장 관계자들은 니켈 가격을 글로벌 경기 저하 영향으로 크게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재고 수준이 그리 높지 않아 급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대만 현지 스테인리스 제조업체들이 12월 리스트 가격을 이번주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부분 니켈 가격 하락 영향으로 톤당 2,000~3,000대만 달러, 미 달러로는 65~100달러 인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