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페루에 유치원 기증

포스코건설, 페루에 유치원 기증

  • 수요산업
  • 승인 2011.12.0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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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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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캄보디아 이어 해외에서 네 번째 기증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최근 페루의 수도 리마(Lima)로부터 약 62km 떨어진 칠카(Chilca)에서 유치원을 무상으로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미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유치원 세 곳을 기증한 포스코건설은 해외에서 유치원을 네 번째 건립해 기증하게 됐다.

▲ 포스코건설이 해외에서 네 번째로 페루 칠카에서 유치원을 무상으로 기증했다.

  포스코건설은 기존에 있던 낡은 2개 교실과 화장실 등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1개 교실을 추가 확장해 120여 명을 수용 가능한 유치원으로 새롭게 건립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잔디 운동장을 조성하는 한편, 1만5,000달러 상당의 아동신발과 담요 등을 인근 학교와 관공서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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