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철강價, 등락 보이면서 바닥 탈출
유진투자증권의 김경중 애널리스트가 중국 등 아시아 철강가격은 아시아고철가격, 중국 철광석 가격, 유통가격 급락에서 벗어나 바닥을 탈출중에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김애널리스트의 보고서 전문이다.
중국 등 아시아 가격은 등락 보이면서 바닥 탈출 국면, 봄까지는 상승 전망
– 철강시황 사이클의 3개 선행지표인 중국의 철광석수입가격, 아시아 고철가격, 중국 유통가격은 10월 급락세에서 벗어나 등락을 보이면서 바닥 탈출 중. 과거 10년간 월간 가격동향을 보더라도 11월을 바닥으로 중국의 유통가격은 상승함. 과거에 철강주가는 철강가격의 바닥 탈출 시 높은 상승 보임
– 12년 봄까지는 경제 우려에도 계절적인 수요 증가와 중국의 재고 조정, 철강가격의 원가 수준으로 하락에 따른 감산 등 가격 안정 노력 때문임. 중국은 철강 6개월째 전월대비 감산 중
– 국내 판재류가격은 4분기에 국제가격 하락 반영으로 톤당 5만원 내외 하락 중. 따라서, 판재류 수익성은 1월을 바닥으로 2월부터는 국제가격의 상승과 국내가격의 안정, 원료가격 하락으로 개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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