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조업 PMI지수 부진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 출현으로 기술적 조정
*미국 주간실업수당 청구건수 증가 Vs 미국 ISM 제조업 지수
전일의 세계중앙은행 공조+중국 지준율 0.5%인하효과로 아시아 금융시장은 급등. 하지만 유럽장들어서 스페인, 프랑스가 성공적으로 국채를 발행했음에도 불구, 전일의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추가 모멘텀 부재로 인해 유럽장과 다우지수는 기술적 반락. 더불어, 비철 들 역시 미국 주간실업수
당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고 달러가격이 회복세를 보이며 기술적 반락 흐름.
금일 전기동은 전일의 대형호재에 대한 열정이 식어감에 따라 기술적 반락. 하지만 낙폭은 제한되었는데, 이는 스페인, 프랑스의 성공적 국채입찰에 대한 결과와 미국 ISM 제조업 구매 관리자 지수가 예상치인 51.5를 상회하는 52.7로 나왔기 때문. 금일의 전기동 기술적 반락에 대해서 BNP파
리바의 애널리스트인 Stephen Briggs는 '항상 깜작스러운 이벤트 랠리 뒤에는 차익실현에 따른 기술적 조정이 있었다'라고 언급. 또한, '모든 사람들이 중앙은행들의 공조에 대해서는 좋게 평가를 하면서도 그것이 정말로 유로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라
고 평가.
금일, 미국 비농업 지표 발표와 실업률 발표가 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가 좋은 상황에서 금일이 고용지표들 마저 호조를 보일 경우 비철 가격들은 반등 패턴을 보일 가능성이 있음. 또한, 언론에서의 예상대로 중국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으며, 중국의 특성상 아시아 장이
끝나고 오후 7시정도에 홈페이지에 공시하기 때문에, 눈여겨 봐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