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6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12.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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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호근 hgje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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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ME 전기동, 3일만에 하락 … S&P, 유럽 AAA등급의 국가들에 대한 .부정적.관찰대상 편입 & EFSF의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 Xstrata, 호주의 새로운 광산인 Ernest Henry 광산에서 구리와 금 생산 시작 … 구리와 금을 각각 25,000톤, 35,000온스 생산 예상

  금일 LME 전기동은 3일만에 하락으로 전환했다. 금일 비철가격 하락의 주된 드라이브는 전일 발표된 S&P의 유럽 국가들에 대한 신용등급 .부정적.관찰대상의 편입이다. 현재 독일과 프랑스와 같이AAA등급을 가지고 있는 유로존의 국가들에 대한 .부정적.관찰대상의 편입으로 인해, 만약 신용등급이 강등된다면, 유럽 재정안정화기금(EFSF)에 대한 신용등급도 연달아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러한 S&P의 결정은 이번주에 예정된 유럽 정상회의의 결과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글로벌 광산 기업인 Xstrata는 새로 개발된 호주의 Ernest Henry 광산에서 구리와 금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하에서의 작업을 통해, 약 25,000톤이 구리와 35,000온스의 금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Xstrata는 2013년, 구리의 생산량은 50,000톤까지 증가할 것이고, 금은 70,000온스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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